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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강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특강 21세기에 다시보는 목민심서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8/08/20 23:03 조회 : 1049

18년르네희망포럼 6강

“백성을 하늘처럼 섬긴 다산선생의 삶과 사상”

 

목민심서 저술2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다산의 사상과 삶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조선후기의 상황에서

세상을 구하는 길은 전통 주자학이 아닌 실학 사상이다 .

 

대동(大同) 과 균역(均役) 그리고 탕평(蕩平)으로 세상을 구하려

했던 다산 정약용~

 

그는 양반지주이면서도 자신이 지닌 기득권과 이익을 버리며

세상의 새로운 세계관과 백성을 위한 세상 개조론을 꿈꾸었다.

특히 목민심서에서 공직자의 주체성과 청렴 뿐만 아니라

애민6조와 진황6조를 통해 복지국가를 향한 구상을 설계하기도 했다.

 

200년이 지난 현재에서도 그의 혜안과 개혁 정신이 그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