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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희망포럼 52강 신흥무관학교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07/14 10:00 조회 : 534

 “신흥무관학교”
 - 설립110년 그리고 잊혀진 영웅들

21년7월12일(월) 
박환교수(수원대)를 모시고
항일투쟁의 산실 “신흥무관학교‘를 주제로
르네 52강을 진행 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 양성의 거점이 되었으며
8.15 해방까지 독립운동의 주도 세력으로
자리 매김했던 신흥 무관학교는 신민회에 바탕한 공화주의를 천명하였으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여 단순한 군대가 아닌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는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현재 신흥무관학교를 거쳐 간 3500명의
영웅 중에  신원이 파악된 인원이 고작 300여명에 불과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는 신흥무관학교 영웅중에  수원 출신의 필동 임면수선생을  기억합니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르네상스포럼 주관으로 올림픽공원에 선생의 동상을 세운지가 벌서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8월11일 (수)  선생의 모교 삼일공고 교정에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목사의 흉상 설립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흉상설립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기르네상스포럼이 김동수 교장 (삼일공고)께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는 굴종과 좌절의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이런 좌절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흥무관학교의 잊혀진 영웅"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56690

 https://youtu.be/Ve5o08P3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