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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희망포럼 56강 기생충, 미나리 그리고 오징어 게임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12/23 14:12 조회 : 78

<르네희망포럼 56강>
“기생충,미나리 그리고 오징어게임“
-자본주의의 문법과 인간소멸의 위기에 대해-
2021년 11월22일
김민웅 교수 (전,경희대 미래문명원)
한국영화의 세계적 흥행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영화에서 의도하는 바를 살펴봅니다.
(1)영화 ”옥자“ (2017년)
: 인위적 가축 생산 ( 슈퍼돼지프로젝트)
(2)영화 ”설국열차“(2013년)
: 기후위기와 열차안의 계급사회
생존권 & 새로운 세계의 화두
(3)영화 ”기생충“ (2019년)
: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
(4)영화 ”미나리“ (2021년)
: 이민세대 생존기 & 산업문명의 비평의식
(5)영화 ”오징어게임’(2021년)
: 무한경쟁 & 승자독식사회
고도화된 자본주의는 필수적으로 “폭력‘을 수반한다 .
폭력은 다양한 형태로 일상에서 우리를 위협한다.
전쟁, 차별, 무한경쟁, 구별짓기, 비윤리, 대량생산.기후변화,지구멸망 위험 ,차별
인간성 상실, 승자독식, 몰염치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곁에 있다.
열거한 5편의 영화는
왜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 되었을까?
한국적 자본주의를 묘사했지만
전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자본주의 모순을 정확하고 은유적으로 영화로 표현 했다는 우수성이 인정 받은것 이라고 생각된다.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비행기의 탑승을 거부하고 돌아서며
무언가를 외치는 장면이다.
이제는 승자독식 , 효율과 생산성 중심의 자본주의 잘못된 관행을 끝내야 한다.
인간의 존엄과 기후위기로 신음 하는 세상을 지켜야 하는 존경과 희망의 연대를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