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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포럼

2022년 2월 21일 희망포럼 59강 <2022년 CES(세계가전전시회)를 통해 본 “4차산업혁명”의 흐름>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2/02/22 09:51 조회 : 355

 

-22년 CES를 통해 본 “4차산업혁명”의 흐름- 

2016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등이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의  도래를 예견하였다.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는  생활속에 
성큼 다가선  4차산업혁명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세상은 “철기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스텔스혁명 같은 디지털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메타버스, NFT, 암호화폐, 디지털위안화.학교의 위기,
미네르바 대학,노동의 종말, 자녀와 로봇의 일자리 싸움,디지털헬스케어,로봇.AI인간등~
복잡하고 다양한 용어의 디지털 기술에 지배 받는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 유토피아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이전된 정보통신혁명이 가져다 준 디지털문명은
(1) 이동혁명과 공간혁명      
(2) 화폐혁명과 거래혁명
(3) 미디어혁명과 교육혁명  
(4) 노동혁명과 이데올로기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이런 세상의 변화는 기술의 변화만이 아닌 세상의 가치 변화를 동시에 요구하고있다.
디지털 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적합한 환경과 시대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 정신은 우리에게  탈중앙화 분산화 , 개성화 ,자발성과 창의성 기반의
인간과 사회구조를 필요로 한다.
이것을  "디지털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들은 자발적이고 자율적 지분을 가진  개인들의 의사결정이 토대가되는
디지털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1865년 영국은 “적기조례” 제정하여 
이를  30여년을 지속시키면서
영국을 자동차 후진국으로 전락시켰다.
폐쇄적이고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사회 구조는 정보를 독점하고 왜곡하고 사회를 경직시키며 개인의 창의성을 
말살하여 세상을 거꾸로 돌려 놓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디지털기술에 의한 인류문명의 거대한 변화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화려하고 복잡한 기술보다는 시대정신을 통찰하여야 한다.
4차산업혁명의 싹을 피울 여건과 유연한 사고로 무장하여야 한다.
과연 우리에게는 거대한 인류역사의
변곡점에서   우리의 생존을 좌우할
디지털 리더십을 지니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