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희망포럼 4강 의사 안중근의 숨겨진 후원자 최재형의 삶의대해서
박환교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최재형은 함경북도 경원출신이며, 어렸을때 부모님과함께 지신허(地新墟)로 이주하며 극심한 가난을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못하여 러시아학교를 다녔다.
이는 러시아뿐만아니라 세계문물에도 높은 식견을 가지고있으며
러시아 군대통역으로 일해 군관계에 폭넓은 인맥형성하여
한인노동자들의 관리하는역할을 맡아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대변하였다.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하고 조선은 을사늑약으로 일본에 병합되자 최재형은 일본으로 건너가 위기에 몰린 조국의 현실을 절감하게된다.
최재형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이범윤과 국민회를 조직하고 이범윤,이위종,안중근 등 동의회를 조직하여 항일 의병 활동자금을 사용하기위해 거금을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일주일 시작을 알찬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강의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