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희망포럼 5강]

무더운여름, 르네희망포럼 5강이 다시돌아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괴기문학과 현대사회의 괴물성이라는

주제로 조성면박사(수원문화재단 전통교육팀장)님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소딱딱한 강의실 보다는

르네상스포럼 회사가 위치해있는 행궁동에

나혜석생가터 옆 MARS 라는 카페에서 편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번강의는 괴기소설 프랑켄슈타인은

현대공포, 괴기문학의 아이콘

새로운 서사형식의 장르문학이라는 이유로 오랫도안 외면되어왔던 작품이다

저자 메리셸리 이야기로 시작하여

현대사회문화는 이면으로 공감하는 내용도있었고,

다소 슬픈내용도 있었다.

쉽게 풀어내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서로서로 대화로

진행되는 강의였습니다.~

다음강의는 8월18일(화) 19시~

목민심서저술 200주년의 의미에 대해서 강의합니다~

다음강의도 꼭오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