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4일(수) 18시 30분~  광교에 위치한 조스테이블광교에서 

경기르네상스포럼 15주년 회원의 날 및 한국동요 100년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한국동요 100년 음악회>

1924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 <반달>이 윤극영에 의해 발표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국동요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 입니다.

소파방정환에 의해 결성돤 <색동회>를 통해 창작동요가 시작되었습니다.

창작동요개척시대(1924년~1945년)에는

윤극영,박태준,정순철,홍난파,김성태,최순애등에 의해  나라잃은 슬픔을 승화한 주옥 같은 우리의

동요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수원의 최순애의 노래말 <오빠생각>은 2025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950년대들 거쳐 1980년대는 다양한 창작동요들이 시대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동요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0년 동요의 역사와 동요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정재환 박사님을 통해 듣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을 통해 대표 동요 10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경기르네상스포럼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2024년은 경기르네상스포럼 창립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9년 창립에서 현재 까지 르네상스포럼의 역사와 주요 활동내역을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특히 3대이사장을 멋지게 맡아주신 문정휴 이사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또한 그간의 회원들의 활동을 담은 경기르네상스포럼 15년의 백서가 발간 되었고

정성어린 선물 교환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로서 경기르네상스포럼은 15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새로운 모습을 위해

잠시 정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그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