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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손님들 전통시장으로 모십니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12/06/14 14:49 조회 : 393

상인들-수원시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등록일 : < !--DAUM_TIME-->2012-06-14 10:34:56< !--/DAUM_TIME-->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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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2개의 전통시장을 보유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정시장이 있는 도시다.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 공포됨에 따라 수원시에서도 대규모 점포들에 대한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 제도가 금년 4월부터 도입 시행됨에 따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은 대규모 점포로 가던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하여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시장별로 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발족하여 상인의 의식변화와 더불어 전통시장 내 자율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봉사대는 시장주변 불법 주정차근절, 빈 박스, 상품진열 등 물건노상 적치금지, 노점상 행위 금지 계도, 황색선(고객선)지키기, 거리청소, 노후시설 정비 등을 주1회 지속 추진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시장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솔선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9일 수원천 복원기념행사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의지를 다졌다.

수원시에서도 팔달문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여 18억원(1차 산업 12억원 완료)을 들어 다양한 문화 관광 기반의 시장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2개 전통시장 및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비 포함, 73억을 투입하여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