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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 어려운 이웃에 러브포켓 전달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어려운 이웃에 러브포켓 전달 이광운 기자 jnewstimes@hanmail.net 등록 2021.02.05 22:23:14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사랑의 러브포켓(면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경기르네상스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지원 물품은 200만 원 상당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르네상스포럼은 “인문학적 가치와 품격있는 삶”의 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주요현안과 정책방향이 담긴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정책대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한준택 (사)경기르네상스포럼 상임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물품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6, 관리자
기사)경기르네상스포럼 '난생처음' 연말 송년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큰 호응'
경기르네상스포럼 '난생처음' 연말 송년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큰 호응'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 경기르네상스포럼의 실시간 방송 예고편(사진=박건 기자) 경기르네상스포럼이 18일 '난생처음'으로 실시간 비대면 생방송으로 연말을 맞이해 송년회를 개최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송년회를 진행했지만, 사회자들의 재치 있는 멘트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엄중하고 진중한' 행사에 '재미'라는 요소가 가미돼 이날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송년회 방송은 한준택 상임이사와 정재환 성규관대학교 교수가 마이크를 잡은 가운데 ▲2020년 한해를 뉴스로 ▲경기르네상스포럼 회원들의 사연 공개 및 댓글 소개 ▲2020년도 경기르네상스가 걸어온 발자취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1년 주요사업 계획으로 ▲사업의 지속화(르네희망포럼, 사회공헌활동 등) ▲코로나 사회의 새로운 변신 시도(온라인 강의, 찾아가는 음악회, 버스킹 공연) ▲회원 참여 확대(회원들의 소개, 이벤트, 참여프로그램 개발) ▲코로나 기대에 부응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말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목표를 정립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영상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와 품격있는 삶, 지역 사회 발전에 노력한 경기르네상스포럼에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며 “늘 지역을 생각하고 한켠에서 노력해주고 애정을 쏟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송년회를 진행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고 축사를 보냈다. 문정휴 경기르네상스포럼 이사장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로, 혼란이 일상이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며 “그러나 회원들이 있어 견딜 수 있었고, 빠른 시일 안에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두가 한자리에서 모였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사회를 더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르네상스포럼은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환경 등에 관한 연구 및 토론을 통해 건전한 시민사회의 형성과 주민 자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지역활성화 관련 국내외 관련 정보의 제공과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2021/02/08, 관리자
기사)경기르네상스포럼,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 초청강연
경기르네상스포럼,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 초청강연 전태일 열사 50주기 맞아 '르네희망포럼' 열어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 경기르네상스포럼의 '르네희망포럼'의 참석자들과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건 기자) 경기르네상스포럼이 열사(㤠士) 전태일의 50주기를 기념해 ‘전태일과 노동권’을 주제로 16일 행궁동 한 카페(나혜석 생가)에서 ‘르네희망포럼’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열사 전태일의 생애를 비롯해 청계피복노동조합, 노동자의 권리, 전태일 이후 50년의 한국의 노동 현실, 정치계의 노동공약, 세계의 노동권 보장, 전태일3법 내용 등을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강연을 진행한 박래군 소장은 인권운동가로서,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라는 답사기를 통해 제주 4·3, 전쟁기념관, 소록도, 광주 5·18, 남산 안기부 터와 남영동 대공분실, 마석 모란공원, 세월호 선체 등에 세간에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박래군 소장은 1981년 형제복지원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살아남은 아이’, 우리 사회의 인권침해 현장을 담은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등의 책을 발간한 한국 인권운동의 산 증인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박 소장은 모든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적용과 특수고용자 노동자성, 간접고용 보장, 노동자의 산재사망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영국, 캐나다, 호주의 노동자들 권익 보호를 위한 사례를 들며 ‘모두가 안전하며, 동일한 임금과 동등한 노동 시간의 보장’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래군 대표는 “모든 노동자는 다른 말로 하면 ‘시민’이다”며 “학교에서부터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안전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행복한 삶은 누군가의 노동에 빚지고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도, 정규직도 동인한 임금과 동등한 노동 시간의 보장이 필요하다”며 “노동자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의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근로기분법과 노조법은 노동조건의 기준일 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정책의 기준이 된다”라며 “근로기분법 적용범위와 노조법에서 제외된 노동자, 노사관계를 확장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법제화 등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노동자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2021/02/08, 관리자
기사 ) 경기르네상스포럼, '수원에는 '뜰'이 있다' 르네희망포럼 강연 진행
경기르네상스포럼, '수원에는 '뜰'이 있다' 르네희망포럼 강연 진행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등록 2020.10.12 20:26:24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 '프랜차이즈'를 주제로 경기르네상스포럼의 '르네희망포럼'이 진행됐다.(사진=박건 기자) 경기르네상스포럼의 ‘인문학적 가치’와 ‘품격있는 삶’의 향상을 위한 ‘르네희망포럼’이 12일 행궁동 한 카페(나혜석 생가)에서 열렸다. ‘프랜차이즈’라는 주제로 수원에서 시작하고 지역 토종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뜰 커피(COFFEE)’ 이성일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강연을 진행한 이성일 대표는 ‘커피공화국’, ‘커피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수원이라는 지역에서 커피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48곳의 가맹점을 거느리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다. 이 대표는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무수히 많은 대형브랜드를 제치고 성공한 사례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컵 홀더를 활용한 기부광고 진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000원 커피 할인행사, 창업거부 이야기 등 지역 토종브랜드로서 ‘경쟁’보다 ‘상생’이라는 경영철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수원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커피점은 커피가 무엇보다 맛있어야 한다”며 “지역활성화를 위해 기부광고, 특례시 실현 문구 등을 기재해 지역사회와 상생이 지금의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의 자율화를 통해 나만의 방식을 펼쳐 성공하게 됐다”며 “섣부른 가맹점 가입 보다, 과감한 포기를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수원을 위해 브랜드를 만들면서 이 만큼 성공했다”며 “이제는 ‘꿈의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바리스타를 전문적으로 육성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르네강의기사)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07119
2020/10/23, 관리자